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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찍소리 5월 어른들은 어린이날을 점령했다
그런데 어딜봐도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천막이 없다. 어른들의 천막만이 있을 뿐이다. 그 더운날 우리는 어디에 있으라는 것인지. . . 유년부 ? 그건 질문하는 사람이 바보다. 우리가 뛰고 놀던 31사단 연병장을 바라보며 그곳을 청소해야할 군인장병들이 불쌍하기만 하다.『왜 하필이면 다른곳도 많은데 여기와서 난리람 ? 교회 다니는 사람은 피곤한 국군 아저씨 생각도 안하는가보군, 자기만 좋으면 만사 O.K 인가봐~ 휴~ 』우리가 기성세대가 되어 이와같은 일을 똑같이 반복할 것이다.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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