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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 성경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우주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칠일째는 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셔서 안식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에덴에서 처음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해, 에덴에서 쫓겨난 인류는 결국에 하나님의 최대의 심판인 노아의 홍수를 맞이하게까지 됩니다. 그러나 방주의 구원을 입은 노아의 가족 8명으로 아라랏 산에서 두 번째 창세기가 이루어집니다. 노아에게는 셈, 함, 야벳이라는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 세 자손의 족속들이 동방으로 이주하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바벨탑을 쌓음으로 또 다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들을 세계로 흩으시되 지금의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으로 노아의 세 후손들을 보내 그들로 그 지역의 조상이 되게 하십니다. 그 때, 갈대아 지역(현재의 아시아 근동)으로 갔던 사람이 셈의 증손자인 에벨(창 10:25)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에벨의 6대손에서 본격적인 이스라엘 역사의 시작을 알린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이 탄생하게 됩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살던 아브라함은 어느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가족들과 함께 하란을 거쳐 약속의 땅 세겜, 곧 가나안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아브라함은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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