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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탐방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이하 교갱협)는 21세기를 준비하며 자기 반성과 교회갱신을 통하여 전영역의 복음화(wholistic evangelism)를 이룩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협의체다. 교갱협은 목회자들이 서로간에 의견을 활발히 교환할 수 있으며 교단 내에 실력있고 준비된 많은 수의 젊은 목회자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다. 교갱협은 이 시대의 교단과 교회가 당면한 여러 상황에 대한 대안적인 정책의 수립과 그 실행을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설립 취지 아래에서 교갱협은 인재양성, 교회갱신, 교단갱신, 사회에 복음적 방향 제시 등의 4가지 방향성을 고수한다. 교갱협의 중점사역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먼저 의식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역으로 격월간 뉴스레터 '교회갱신소식', 격월간 회원용 소식지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발간하며 매주 기독신문에 교갱협 회원이 집필하는 칼럼(제목:[21세기의 비전」)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PC통신 천리안 한국컴퓨터선교회(KCM)에 교갱협 전용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확보를 위한 사역으로는 목회자 초청 간담회 및 지역순회집회 실시 등이 있다. 또한 5대 연구위원회 정책 활동시 가입희망 목회자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구 및 정보구축(Data Bank)을 위한 사역으로는 신학연구위원회, 사회문화 연구위원회, 영성 연구위원회, 교단정책 연구위원회, 청년 연구위원회의 사역이 있다. 갱신을 위한 구체적 사역으로 목회자 영성개발을 위한 영성수련회, 갱신주제와 관련된 심포지엄 실시 및 보고서 발간, 타 기관과의 연대를 통한 갱신관련 포럼 실시 및 보고서 발간, 5대 연구위원회의 갱신을 향한 중점 추진 과제 설정에 따른 세미나 실시 및 보고서 발간, 교단과 교회 및 사회의 왜곡된 질서와 현상에 대한 호소문(성명서) 발표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편집장 정설 (pulitzer21@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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