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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ters - 독자편지

좀 더 현실적인 접근으로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생각하게 하는 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내용 면에서 좀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조언 형식의 말씀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들이 좀 쉽게 풀어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baoul / 인터넷 독자


과월호 문의

<Voice21>을 우연히 알게 되어 웹에 접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가끔씩 필요한 자료를 프린트해서 보곤 하는데, 이렇게 하니 아무래도 자료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군요.(보관 및 검색이 용이치 않음) 과월호를 구입했으면 하는데 재고가 있는지, 그렇다면 얼마에 제가 구입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장해 주세요∼

정윤원 / KAIST, 기독교학문연구회


과월호 합본을 만들 생각입니다.

과월호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말씀드리자면, 과월호를 보내드리고 싶어도 보내드릴 수가 없습니다. 남아 있는 인쇄판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터넷이나 PC통신망에 올려진 기사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만, 책으로 만들어진 기사를 원하시는 분께는 정말 죄송할 뿐입니다.
저희들의 재정 상황이 나아지면 과월호 합본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금의 모양대로 묶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기사 일부를 주제별로 묶어 좋은 책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그래서 올 가을쯤에 우선 3년 동안의 모든 기사를 전자잡지 형태로 만든 CD-Rom을 제작하여 판매할 계획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적극적 기능 또한 감당하기를

처음 인쇄판 <Voice21>을 보게 되었을 때 악전 고투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온갖 비진리와 그럴듯한 가르침들이 판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지 아니하고는 답답하여 견딜 수 없었던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은 마음을 더욱 품으시길 기도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언론의 역할은 현실을 파악해서 의미 있는 실재로 제시하는 수동적 기능과 앞으로의 전망과 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적극적 기능이 있겠지요. <TheVoice>가 지금까지 전자의 기능을 충실하게 감당했으므로 후자의 기능도 또한 잘 감당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영원불멸합니다. 그것을 수용하는 상황이나 시대는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수용하여 구현하면서 독특한 문화나 전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7월호 데스크칼럼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 그것은 어떻게 보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주는 부담감을 수용한다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TheVoice>가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확립하는 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손정복 / 벧엘교회 2청년부


바라던 글을 읽는 그 기쁨

헐리우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참 잘 쓰셨더군요. 그냥 잘 썼다고 하면 좀 애매하니까, 그러니까 공감이 간다 이 말씀입니다. 나도 그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바라던 글을 읽었을 때의 그 기쁨. <Voice21>은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그럼 이만.

황일규 / toto77@ihug.co.nz


도마와 예수님 글이 이해하기 힘들어요.

<Voice21>의 7월호 도마와 예수님에 '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하여 설명하는 부분에서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메일을 띄웁니다. 도마와 예수님에서 기독교인의 자유에는 3부분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첫째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셋째는 사물로부터의 자유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나 둘째는 무엇인지 저로선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편집 중 빠뜨린 것인지, 둘째 자유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서무홍 / tiof1@hanmail.net


정정합니다.

98년 6월호 10쪽(커버 자료 1 김재성 교수 강의 노트)의 11째 줄 본문 중 '베 조각'을 '양털 뭉치'로 정정합니다. 직접 전화를 걸어 지적해 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무홍 독자님의 편지에 대한 답입니다. 질문하신 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빠뜨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장이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 있더군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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