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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우체통
작년 겨울부터 빼먹지 않고 꾸준히 받아본 <TheVoice>. 이제야 용기를 내서 편지를 드립니다. <TheVoice>의 모든 기사에서는 글쓴이의 고민하며 사는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옆에서 단지 바라만 보는 저이지만 언제나 참 힘이 됩니다.아직 젊은 잡지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론 잘못된 것을 지적만 하고 손에 잡히는 대안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섭섭하기도 합니다. 날카로운 시각으로 늘 신선한 문제 제기를 해 주시지만, 그에 걸맞은 신선한 대안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늘 원론적인 대안만 제시하더군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과 똑같은 관점과 똑같은 과정으로 생각하며 사는 것은 아닐 테니, 좀 더 독자 입장에 서서 차근차근 다가가 주는 친절함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서유진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수고하시는 형제 자매님께 임마누엘. <TheVoice> 사역자님들, 안녕하신지요. 인터넷을 통해 본 기사 중 '대안교회의 실패담'을 읽고 깊은 공감을 느끼며 이 글을 띄웁니다. 급진적이나 순수한 모습이야말로 청년만이 가질 수 있는 색채라고 생각하며, 그 마음의 순수성을 아시는 주님께서 선한 결과로 빚어내시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현 조국의 모습을 보며 갈등하고 고민하는 <TheVoice>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큰 용기와 격려를 받았는지요. <TheVoice>를 처음 만나고 느꼈던 기쁨을 벗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정기구독을 신청합니다.여러분, 힘내십시오. 아마도 하나님께선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칠천인보다 더 많은 형제 자매들을 우리 나라에 세우신 것 같습니다. <TheVoice>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홍승호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더욱 힘있는 잡지가 되길 전자잡지. 참 신기하군요. 군대 가기 전에만 해도 그저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항해를 짬짬이 하며 기독 정신으로 만들어진 싸이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굉장한 싸이트를 만나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합니다. 힘내시고요, 더욱 파워풀(?)한 <TheVoice>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파이팅!!! 이춘경 / cklee@omegachungnam.ac.kr
voice21.com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뒤늦게 새로운 도메인 네임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드려도 될까요? 예전부터 <TheVoice>의 인터넷 애독자(?)였는데 얼마 전부터 조금 뜸하게 되었군요. 새로운 모습의 알찬 내용들과, 또 그분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게 보여 저도 힘이 나는군요. 같은 그분을 모시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우리네들... 더욱 더 멋진 크리스천 문화 잡지로 발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webmaster@korea-ccmnet.com
통신모임을 위해 중보 기도를 우선 저는 날라리 나우 <TheVoice> 작은모임 회원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가끔 들려서 글을 보기는 하는데, 이 모임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기도의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글의 조회 수를 보면 10을 넘어가지 못하고, 올라오는 글의 수도 적습니다. 혹여 이글을 지나가면서 라도 읽는 분이 계시다면, 그리고 그 당신이 이 나우 <TheVoice> 안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신다면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같이 이 나우 <TheVoice> 모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지속적으로 중보할 수 있는 기도의 파수꾼을 3명 세워주시라고 기도합시다. 이 무너진 나우 <TheVoice>의 성벽이 재건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곳에 하나님의 향기가 넘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사랑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상처받은 자가 치유를, 심상한 자가 위안을, 외로운 자가 따스함을, 침체된 자가 열정의 회복을, 섬기는 사람이 더욱 도전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 곳이 처음 세워 질 때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다시 한번 주님께 기도하게 되기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같이 지금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사랑깊음(id) / 나우누리 TheVoice 회원 ※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통신모임을 위해 중보 기도를'은 PC통신 나우누리에 개설된 <TheVoice> 기독 시사·문화모임 게시판에 '사랑깊음'님께서 직접 써 주신 글입니다. 그 동안 부진했던 나우누리 작은모임 관리를 10월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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