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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은 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불러 독자 이삭을 모리아 땅으로 데리고 가서 번제로 드를 것을 명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리아 땅으로 가서 아들 이삭을 결박하고 칼로 그를 잡으려 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그 일을 만류하며 수풀에 걸려 있는 수양을 대신 번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명명하였으니,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는 의미였습니다.

그 후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127세를 향년으로 헤브론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마므레 앞 막벨라 굴에 그녀를 장사하며 슬퍼하고 애통해 했습니다. 훗날 이곳에 아브라함,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 그리고, 야곱과 그 아내 레아가 합장되어 집니다.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으므로 며느리를 보고자 아람으로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을 보냅니다. 그 종이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얻고 이삭의 아내가 될 리브가를 데리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브엘라해로이에서 결혼 예식을 거행합니다. 아브라함은 175세를 향년으로 헷 족속에게서 산 막벨라 굴에 장사되고, 이삭은 그 아내 리브가를 통하여 쌍동이를 얻게 됩니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여 형 에서는 들사람이 되고 동생 야곱은 장막에 거하다가, 어느 날 에서가 마침 사냥에서 돌아와 시장하므로 야곱이 쑤는 팥죽을 그 장자권과 바꾸는 사건이 벌어집니다.(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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