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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종합월간지 "부질없는 소리"가 "TheVoice"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제호를 영문으로 바꾼 이유는 인터넷 상에서 전세계의 독자층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전문적인 [기독 시사.문화 정론지]를 표방하는 저희 "TheVoice"는 지난 1년 가량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96년 12월호부터는 국내 기독잡지로는 최초로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볼 수 있는 잡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TheSight"는 잘못된 문화관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수많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신앙과 문화의 일관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창조적 문화 비평'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분간 '교회 문화'를 재점검해 보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찾아 제시할 것입니다. 좋은 크리스천 문화의 소개와 함께 잘못된 대중문화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할 것입니다. 또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이 지역 각종 문화 사역자들의 소식을 담을 것이며, 연합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저희들은 꿈이 있습니다. "TheVoice"와 "TheSight"는 궁극적으로 "한겨레21"과 "씨네21"처럼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 크리스천이라면 단지 기존의 기독교 문화를 즐기며 안주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문화를 해방시키고 회복하는데 눈을 돌려야 합니다. "TheSight"를 통해 현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그것을 매개로 전도하는 '문화적 전도자'이고 싶습니다.

  "TheVoice"는 계속해서 교계 및 사회 전반의 시사적인 문제를 커버스토리로 다룰 것입니다. 그동안 부족하게나마 '크리스천의 직업관', '교회의 절기', '동양 철학과 운세', '선교 단체와 교회', '정치', '어린이 전도', '크리스천의 패션', '추도 예배', '입시' 등 주로 교계의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앞으로는 사회적인 문제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평가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TheVoice"와 "TheSight"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저희에겐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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