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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교에 비전을 걸다 포도원 교회는 21세기가 문화 전쟁의 시대가 될 것을 예상하고 목회 비전에서부터 실질적인 사역 방향에까지 문화 사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회 요람을 들춰보면 다른 교회에서 찾기 힘든 부서가 눈에 띈다. 문화사역팀이라 이름한 이 부서가 그것인데, 이 부서는 성극 등의 문화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기존의 듣는 예배에 시청각적인 요소를 가미하게 된다. 현실 문제와 복음을 접목하여 그것을 예배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수요예배나 주일저녁예배같은 경우 찬양과 함께 가정, 민족, 세계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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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교회의 강단, 이동식 강대상과 공연에 적합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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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역시 이같은 노력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복음을 다루는데 있어서 문화와의 접목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드러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이 이 지역 교회들에 도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신을 갖고 추진하고 있단다. 현재 주일학교 학생에서 청장년까지 10여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내년에 전문 사역자로 선교사님 한분이 합류하게 될 계획이어서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포도원 교회의 자랑 중에는 3개의 찬양선교팀이 빠질 수 없다. 집사님들로 구성된 '카리스'팀, 청년들로 구성된 '빈야드', 그리고 청장년 구분 없이 함께하는 금요찬양경배팀이 그것이다. 특별히 이 팀들은 전도집회 뿐 아니라 농어촌 교회에서의 협력사역 등을 자비량으로 해 내고 있어 감동을 준다. 이 찬양 선교팀의 또 하나의 자랑은 단순한 찬양 사역에서 더 나아가 1대 1 양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인재를 양성하는 차원에서 시간과 장소, 강사 등을 배려하여 관현악팀을 양육하고 있다. 토요일 저녁에는 청년부 예배가 있다. 이때의 예배 진행도 역시 독특하다. 첫주는 교역자의 말씀 선포가 주가 된다. 둘째주는 대학 교수님들로 이루어진 담당자들의 특강 혹은 성경공부가 있다. 셋째주는 성극과 드라마 예배가 진행되며 넷째주는 힘찬 찬양예배가 드려진다. 물론 여러 가지로 시간적 여유를 낼 수 없는 바쁜 청년들이기에 드라마 예배 같이 많은 시간 기획과 연습이 필요한 것은 아직까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청장년의 수가 전체 성도중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을 것이다.<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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