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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ce21 No.17

 

 

 



 

 

■커버인터뷰I-기윤실 송인수 교사

서너명이면 충분합니다
전국적인 교사모임 소망


 

기윤실 교사모임 대표 송인수 교사지역마다 교사모임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기윤실 교사모임이 아니라도 좋다. 특히 교육문제를 토론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크리스천 교사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모임들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인천 모임도 만들어지고 강릉과 부산 모임도 만들 예정이다. 특별히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에도 조만간 모임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교사모임은 많은 숫자가 필요없다. 그저 서너 명만 모여도 시작이 가능하다. 우리들 초기처럼 말이다


광주엔 전교조가 있다.

전교조 선생님도 괜찮다. 다만 크리천이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그런 분들은 우리와 같이 할 수 있다. 크리스천이면서 교육현장에 관심은 있지만 전교조 마인드는 아닌 이런 분들이 몇 분 만이라도 좀 모인다면 우리가 도울 수 있다. 1월 둘째주 안으로 겨울 수련회를 '여수'에서 가질 예정이다.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그 지역 선생님들도 모아보자는 취지다. 광주 각 교회마다 계신 교사들을 모으다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특별히 헌신하시려는 분, 한 두명이라도 있으면 우리들이 돕고 싶다. 11월달 쯤에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다. 교회 방문도 할 예정인데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 미리 연락하시면 직접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연락처: 집 ☞ 02) 857-7938 학교☞ 02) 871-7582

인터뷰/정 설 기자(pulitzer2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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