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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삶으로 이어져야"

찬양사역자연합 박철순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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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연합(약칭 찬사연)의 배경을 설명해달라.
1988년 말, 몇 명의 젊은 음악사역자들이 모여 교제모임을 시작한 것이 찬사연의 전신이 되었다. 당시 이들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 안에서 교제하는 것이 사역의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고, 이것은 이 모임의 핵심적인 목적이 되었다.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크게 3부류로 나뉜다.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찬양과 경배사역하는 예배사역자, 전문적인 음악사역자, 음반이나 컨서트 기획사 사람들이다.

어떤 활동들을 하는가
앨범제작, 정기적인 교제모임, 콘서트가 있다. 모임 취지가 교제이기 때문에 활발한 활동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이번 앨범제작의 목적사실도 재정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찬양사역자'라는 용어가 부정확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공감한다. 곧 명칭을 바꿀 계획이다. '기독음악사역자연합' 정도가 될 것이다. 사실 CCM이라는 용어 자체도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적절한 용어의 정립이 필요하다.

CCM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묻는다면?
그간 '경배와 찬양'의 불길이 있었으나 이제는 식어버렸다. 찬양 예배시의 뜨거움이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CCM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독음악의 수평적 개념을 강조해서 이원론 극복에 그 목표를 두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열린 마인드가 필요하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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