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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스토리


"제일 궁금한 것은? "

"기독 언론이요? '언론'인지 아닌지가 가장 궁금해요. 얼른 보면 신문인 것 같은데 속은 교회 기관지 같잖아요."


"교계 신문하면 팍 떠오르는 생각!"

"흐음… 큰 교회 광고지, 교회 행사 소개,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들…"


"기독교 신문 자주 읽어요?"

"가끔… 그런데 왜 독자들 생각은 안 해주죠? 저에게 필요한 정보는 별로 없어서… 하긴 그래요. 평신도가 뭐 볼게 있겠어요?"


"교회 신문에 대해 무슨 불만이 있죠?"

"기사는 있는데 기자 이름이 없는 것! 이상하지 않아요?"


"교계 신문은 어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뭐… 올바른 진리를 선포하는 것? 그러나… 겁을 먹고 있는 느낌!"


"기독교 신문에 대해 평소 가진 생각?"

"…틀린 글자가 많아요."


"2580 사건(?)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일부 교파와 교단의 힘있는 대변자!"


"교계 신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네? 무슨 질문인지…"


"기독 언론의 정체성을 묻는 건데요."

"그거, 순전히 장로님하고 목사님들끼리만 보는 교계 소식지 같은 거 아닌가요? 나랑 별 상관 없는 것 같은데…."


독자편지

  관련기사

 

외면 받는 교계 신문

 

사회를 향한 기독 언론의 힘을 길러야

 

기독교인은 "지고 이기는 싸움"을 해야

 

"이제, 준비된 기독 신문사가 필요하다."

 

'저널'의 역할 감당하는 기독 언론

 

"정신문화 계도하는 저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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