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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HMC 선교합창단 독창 솔리스트
- 통탄해야할 일이다. 안타깝다. 나 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예수님은
귀하신 분이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성탄절이다. 자신의 모습이 구원에
절박한 죄인임을 절박하게 깨달았을 때 예수님의 탄생은 위대한 일일 것이다.
왜냐면 그것은 구원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이가 도대체 몇이나 되는지... <2> 크리스마스가 되면 여관에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향락적이고 들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어떻게 해석하겠는가 ? - 서울같은 경우 대학로에 가면 콘돔이 즐비하다. 이러한 것들이 전형적인
이방인의 모습이다. 세상은 천국의 모형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모습을 무조건
비판하고, 마치 그들은 지옥에, 나는 천국에 있다는 듯이 저주해서만은 안된다.
그들에게 미처 하나님을 알리지 않은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해야 한다. 그들은 구원의 테두리 밖에 있는 우리의 지체이다. <3> 산타클로스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 그저 유래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예수의 탄생일도 정확히
12월 25일은 아닌 것으로 안다. <4> 성탄절에 주로 어떤 선물을 보내는가? - 엽서나 기념이 될만한 것을 보낸다. <5> 캐롤송 역시 성탄절을 포착한 상업화 사업의 선두인데.. - 부르는 사람들이 예수의 의미를 담고 있든지 그렇지 않든 간에 캐롤은 필요하다.물론 상업적인 목적이 있겠지만... 진실로 믿는 자들에겐 일종의 시험이 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겐 무의식 중에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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