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특집기사 포함)

 

 

 

 

 

제37호 1998/7

경찰에게 위탁된 교육

지난 97년 하반기까지 학원 폭력 사태가 겉잡을 수 없게 증가하자,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을 앞세우고 검찰이 나섰다. 반년이 지난 지금, 그 실적이 상당히 높은 수치로 나타나자 각계 단체와 자원 봉사자들은 일단 반기는 분위기다. 그러나 한편 자유로운 사고와 학문의 장이 되어야 할 교육 현장에 검찰의 힘이 지나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
 

제32호 1998/2

IMF한파, 복지시설 어려움 더해

경제를 꽁꽁 얼어붙게 했던 IMF 한파가 복지시설에까지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을 찾는 손길은 늘고 있다'는 보도는 정작 복지시설에 별다른 도움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지금 복지시설은 현저하게 줄어드는 후원으로 운영마저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제32호 1998/2

유통질서 어지럽히는 통신판매

사람들이 수많은 부작용과 폐해를 감내 하면서까지 통신 판매를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 혼자만 싼값에 좋은 물건 쓰겠다'는 욕심. 그리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 혼자 물건 많이 팔아서 돈 벌면 그만'이라는 극단적 이기주의는 결국 '함께 사는 사회'의 질서를 해치기 마련이다.
 

제31호 1998/1
 

지금은 고난의 길 걸을 때

이번 대선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개인에게뿐 아니라 정치사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제31호 1998/1
 

일일찻집 티켓강매 웬 말?

불우 이웃·소년소녀 가장 돕기, 선교사 후원비 마련 등 교회 구제 사업의 한 예로 '일일 찻집'이 있다. 그러나 일일찻집에 대한 교인들의 무관심 탓에 티켓 판매량은 예년 같지 않다. 판매 담당자들은 표를 억지로 떠맡기는 방식을 택하곤 한다.
 

  

 

제30호 1997/12

쓸 만한 대통령 뽑기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이 무척 신중해야 할 때이다. 과거처럼 지역감정이나 권력유지욕에 휩싸여서 후보를 선택해서는 결코 안되리라. 그야말로 '대통령감'인 후보를 잘 골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제30호 1997/12

한국에 인권은 있는가

지난 11월 4일,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서준식(49, 인권운동사랑방 대표)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서씨가 인권영화제를 통해 이적성이 있는 영화 <레드 헌트>(감독 조성봉, 83분)를 상영했다는 이유에서이다. 이 영화는...
 

제29호 1997/11

프로정신 아마추어는 아름답다

잇따른 부도사태와 실직자의 증가로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난을 맞고 있다. 대기업도 믿을 수 없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이에 벤처 기업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제28호 1997/10

대선을 앞둔 한국교회의 역할

"정권 교체는 하나님의 공의 실현의 한 방편이다", "공명선거와 적극적인 선거 참여에 한국 교회가 나서야 한다" … 한국의 정치판을 바라보며 오랜 기간 고민해 온 필자의 독특한 주장을 가감 없이 실었다.
 

제27호 1997/9

21세기 전자 파놉티콘, in 코리아
 

헌법과 인권 무시하는 전자주민카드, 행정 편의주의 뒤에 숨은 '감시'와 '통제'
 

제26호 1997/8

한총련을 다시 생각한다

학생운동의 진정한 대안은 캠퍼스 크리스천에게
 

제25호 1997/7

사람들이 쎄게 죽어나갑니다!

북한 정권 붕괴에 대한 관심보다 기근으로 아사한 동포에 대한 관심이 먼저 앞서야
 

제25호 1997/7

북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전쟁하면 전 임닝의 40%가 죽고, 전쟁하지 않으면 전 인민의 60%가 죽는다. 전쟁만이 살 길이다.
 

제25호 1997/7

공멸을 부를 북한의 죽음

정보, 언론 교회 ... 북한 기근 문제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이 수정되어야 한다.
 

제24호 1997/6

맞아 죽더라도 뭐든 먹을 수 있다면...

'통알 강냉이 모임'의 관계자가 직접 확인한 북한 기근 관련 최신 정보
 

제23호 1997/5

교회여 통일을 준비하라

교회의 북한 돕기, 인본주의 운동으로 흐르고 말 것인가
 

제22호 1997/4

광주를 성서위에, 한 몫 하렵니다

광주 두레 성서연구 모임은 한국을 성서 위에 세우고자 하는 모임이다. 그 안에서 광주의 비전을 찾아본다.
 

제22호 1997/4

"생명 복제", 그 허망함을 본다

과학자들의 복제 기술 우려 목소리, 겉모습에 지나지 않아
 

제22호 1997/4

성경에 비추어 본 인간의 문제점

복제 기술을 선하게 사용할 능력이 전적으로 타락한 이기심 많은 인간에게는 이미 상실되었다고 본다.
 

제21호 1997/3

선교광주 세미나

'광주는 세계 선교의 메카'라고 주장하는 선교 광주 준비 위원회. 광주 서림 교회에서 열린 선교 광주 세미나, 비전이 보인다. 그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로 안내한다.
 

제21호 1997/3

기독교인의 역사의식

역사의 주재자는 하나님이시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역사를 이끌어갈 책임을 주셨다. 따라서 기독교인은 자신의 대해서 뿐만 아니라 자기 시대에 대해서도 책임자로서의 사명이 있다.
 

제20호 1997/2

'97 라브리 세미나

광주 은성교회당에서 열린 라브리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성애 문제와 성정치, 페미니즘 그리고 성개방과 성의식 변화들이 다루어졌다.
 

제20호 1997/2

민주노총의 피난처 명동성당

노동법 날치기 통과에 대한 농성을 벌이기 위해 민주노총이 선택한 곳은 명동성당이었다. 교회는 대안 없는가?
 

제19호 1997/1

남북은 생존 동반자

"네골육을 사랑하는가?" - 김경호씨 일가족의 탈북이 주는 심각한 의미들
 

제19호 1997/1

천원이면 5인 가족 먹일 수 있다.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은 1993년에 창립된 후 북한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순수 민간 단체이다.
 

제18호 1996/12

진정한 구제의 모습을 찾아...

구제의 의미를 알아보고 현재의 그릇된 구제의 모습에 대한 개선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제17호 1996/11

당신도 애인 있습니까?

보기 좋은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포장한 불륜의 파장을 들여다보았다.
 

제17호 1996/11

고삐 풀린 영상문화, 영화 검열제 폐지

한국 영화의 질적 발전을 막아온 영화검열제가 끝났다. 그러나 그 다음은?
 

제16호 1996/10

B.C.610 vs A.D.1996

율법과 공의가 사라짐으로 사회악이 만연하고 있다. 교회까지 침투해 있는 불법과 부조리들을 돌아본다.
 

제16호 1996/10

종교개혁이 오늘 우리 한국 교회에게 주는 교훈

우리 교회는 잃어버린 옛 사랑을 되찾고 우리의 위선 때문에 힘이 없는 사랑의 설교를, 눈물의 회개와 실천적 인격의 회복으로 당당히 강당에서 되찾아야 하겠다.
 

제15호 1996/9

기독교 청년들이여 캠퍼스를 정복하자

한총련은 레닌 마르크스주의에 빠져있다. 캠퍼스 내 기독 청녕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제15호 1996/9

마이클 잭슨과 디노

마이클 잭슨 내한 공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크리스천은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제13호 1996/7

컴퓨터 통신, 인터넷과 한국 기독교

대부분의 교회들은 인터넷과 컴퓨터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다. 컴퓨터 통신의 발달에 대한 기독교의 노력을 살펴보았다.
 

제13호 1996/7

컴퓨터로 선교를, 인터넷으로 선교를

KCM을 찾아서

 

제13호 1996/7

저는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간의 중매쟁이 입니다

이영제 목사 인터뷰

 

제12호 1996/6

회개하라! 교계 21명의 개신교 종교 지도자들이여

학살자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교계 지도자들은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 5·18 16주년을 맞아 부끄러운 교회의 역사를 밝힌다.
 

제11호 1996/5

특별인터뷰 - 이주태 선교사

멕시코 선교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동지들이 필요합니다.
 

제10호 1996/4

부활신앙

구약과 신약의 부활의 의미들을 살펴보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리스도인들의 부활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제9호 1996/3

특별인터뷰 - 선계명 목사

S.C.E는 이단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제8호 1996/2

대중매체는 10대들의 보모?

연애인들의 자살, 은퇴는 이들을 추종하는 청소년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향락적이고 자극적인 세상 문화에 대응할 기독인의 문화를 살펴보았다. 
 

제8호 1996/2

궁창과 노아의 홍수 그리고 인간의 수명

노아의 홍수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제시함으로 창조가 과학적임을 밝혀보았다.
 

제7호 1996/1

특별인터뷰 - 손성만 목사

교회가 부르짖어야 합니다 - 광주사건은 80년 직전 교회가 분리된 것에 대한 댓가입니다.
 

제5호 1995/11

나를 강간하라

연세대학교에서 '성정치 문화제'를 열었다. 최근 급속히 이는 순결 서약 운동과 관련해 한국의 성문화를 살펴보았다.
 

제4호 1995/10

역사는 '흐르는 강물'이 아니라 '쌓이는 주춧돌'이다 

김영삼 정부 5월 문제 '공소권 없음' 결정에 대한 각계 각층의 움직임을 담아보았다.
 

제4호 1995/10

달라진 시민들의 반응

문민정부의 불기소 처분에 대한 국민들의 외침은 '학살자 처벌'이라는 당연한 논리를 당연히 받아들이라는 엄중한 경고이다.
 

제3호 1995/9

오! 나의 여신님

현재 일본 만화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폭력적이고 비성경적인 일본 만화의 실상을 고발한다.
 

제3호 1995/9

대한민국 제국주의, 남벌(南伐)

한국의 일본 정벌이라는 파격적인 가상 역사를 다룬 '남벌'. 그 안에 감추어진 대한민국 제국주의를 들추어본다.
 

제2호 1995/7,8

여름노출 - 다변화되는 '성의 개념'

젊은이들의 심한 노출 패션을 통해 변화하는 성의 개념과 성의식을 진단해 본다.
 

제1호 1995/6

SM2000 대학을 새롭게! 세계를 새롭게!

SM2000 학생 선교 헌신자 서명운동이 많은 젊은이들이 모인 가운데 무사히 치러졌다. 이들의 헌신을 다짐하는 목소리를 들어보았다.